광복절의 의미와 역사에 대해 궁금합니다!
멋지십니다. 요즘 젊은 세대들, 아마 광복절을 그저 빨간날이라고 머리에 박아두었을까?? 이런 의문이 듭니다.작년 광복절날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갔습니다.젊은 세대, 즉 mz세대들 보이더군요.완전히 무시하고 사는 것은 아니겠지요.다만 광복절 날 길을 걷다 아파트 창문을 올려다 보면, 예전에 비해 걸린 태극기의 수가 확실히 줄어들었더라구요.날이 갈수록 광복절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기도 합니다.